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 리뷰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 리뷰

 

안녕하세요!!  신발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40대 중년의 패션블로거 또복이 인생살이입니다. 

오늘은 에어포스 1 발매 중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  세서미 라이트 본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 1은 스니커즈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 컬러웨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감각을 더한 제품입니다. 이제부터 이 신발의 디자인, 착용감, 소재, 스타일링 팁 등을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디자인 & 컬러웨이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은 에어포스 1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으로 눈길을 끕니다.

• 세서미 컬러: 전체적으로 따�한 세서미(연한 베이지) 톤이 베이스로 사용되어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 라이트 본 액센트: 스우시 로고와 밑창 부분의 라이트 본(밝은 갈색) 디테일이 세서미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 프리미엄 디테일: 가죽 소재와 더불어 스티치링과 로고 부분의 마감이 매우 정교해 프리미엄 라인다운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착용감

에어포스 1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데, 이 모델 역시 그 장점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 에어쿠션: 발바닥에 장착된 에어 유닛이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합니다.
• 무게: 일반 에어포스 1보다 프리미엄 라인답게 소재가 가벼워져 부담 없는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 핏: 발을 잘 감싸는 핏으로 안정감이 뛰어나며, 발볼이 넓은 사람들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신었을 때 약간의 뻑뻑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신으면 발에 맞게 늘어나 편안해집니다.

 

3. 소재 & 내구성

• 프리미엄 가죽: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적습니다.
• 정교한 스티치링: 신발 전체에 정교한 스티치링이 적용되어 퀄리티를 한층 높여줍니다.
• 관리 팁: 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물에 노출되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비 오는 날에는 착용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가죽 전용 관리 제품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타일링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은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 캐주얼 룩: 데님 팬츠와 기본 티셔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캐주얼: 슬랙스와 니트나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스마트 캐주얼 룩으로 연출 가능합니다.
• 스트리트 패션: 오버사이즈 후디나 조거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유니크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서미 컬러가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단정한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5. 장단점

장점

•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조합
• 프리미엄 소재로 뛰어난 퀄리티
•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충격 흡수력
•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무난한 컬러

단점

• 가죽 소재라 비 오는 날 착용이 부적합
• 처음 착용 시 약간의 뻑뻑함이 느껴질 수 있음

 

 

6. 총평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데일리룩부터 스마트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니커즈입니다.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쯤 소장해두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

 

 

 

 

구매 고려사항

• 평소 신는 사이즈로 구매하면 되지만, 발볼이 넓은 경우 반 사이즈 크게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 가죽 소재 특성상 관리에 신경 써야 하므로, 스니커즈 관리 키트를 함께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세서미 라이트 본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