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발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40대 중년의 패션블로거 또복이 인생살이 입니다.
요즘 운동화 하나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시대다. 매일 입는 옷은 다 비슷해도, 신발 하나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이 신발은 단연 돋보인다. 이름하여 아디다스 아디스타 XLG 실버 / JH8827. 게다가 이 모델은 가수 데프콘이 방송에서 직접 “진짜 좋다”며 극찬한 바로 그 운동화다.
그의 스타일링을 보면 알겠지만, 데프콘은 스트리트 무드와 클래식 빈티지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그런 그가 인정한 운동화라면? 말 다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낱낱이 파헤쳐보자.

아디다스의 레트로 감성을 재해석한 결과물
아디스타(ADISTAR) 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사실 2000년대 초반에 존재하던 아디다스 러닝화 라인업이다. 테크니컬하면서도 일상적인 스타일을 지향했던 시리즈였고, 당시로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여 년이 흐른 지금, ‘XLG’라는 이름을 달고 훨씬 더 볼드하고 진화된 실루엣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디스타 XLG는 트렌디한 어글리슈즈 감성을 기본에 깔면서도, 단순한 유행이 아닌 오리지널 레트로의 재해석에 가깝다. 특히 실버 컬러웨이는 요즘 가장 ‘핫’한 색상 중 하나로, 스트리트 룩뿐 아니라 테크웨어, 심지어 포멀룩에까지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데프콘이 선택한 이유는? “가볍고 편하다!”
스타일만 봤을 때는 묵직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신어보면 놀랍도록 가볍다. 이는 EVA 미드솔과 탄력 있는 아웃솔 구조 덕분이다. 장시간 걸어도 발에 피로가 덜하고, 푹신한 쿠션이 착지 시 충격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데프콘 역시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그런 그가 선택한 이유도 바로 ‘편안함’과 ‘내구성’ 때문이었다.
무게 중심이 안정적이고 발 전체를 감싸는 구조라 운동화 자체가 주는 안정감이 탁월하다. 볼 넓은 발에도 편하게 맞는 구조이기에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핏감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사이즈 선택에서도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디테일을 보면 더 반하게 된다
실버와 그레이를 오묘하게 조합한 컬러 디자인은 빛에 따라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야외에서는 메탈릭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실내에서는 절제된 도시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반사 디테일이 있어 밤에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야간 산책이나 퇴근길에도 안전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갑피는 메쉬와 합성 소재가 섞여 있어 통기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여름철에 발이 쉽게 더워지는 사람이라면 이 점이 큰 장점이다. 토박스나 힐 부분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가 적다.

스타일링은 어떻게?
아디스타 XLG 실버는 지금 유행하는 모든 스타일에 대응 가능한 올라운더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그리고 어떤 룩에도 섞어도 어색하지 않다. 특히 30~40대라면 아래 조합을 추천한다.
- 슬랙스 + 셔츠: 포멀과 캐주얼을 섞은 오피스룩에도 어울린다. 클래식한 상의와 테크니컬한 하체 조합이 오히려 감각적이다.
- 조거 팬츠 + 오버핏 후디: 스트리트 무드를 제대로 살리려면 이 조합이 정답. 운동화가 전체 룩에 에너지를 더한다.
- 와이드 데님 + 베이직 티셔츠: 미니멀한 조합에 아디스타 XLG가 확실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컬러가 실버지만 의외로 어떤 색과도 어우러지는 중립적인 컬러링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고민을 줄여준다.

왜 이 신발이 데프콘의 인정을 받았는가?
데프콘은 단순히 ‘유행’만 좇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 ‘신었을 때 진짜 편한 신발’을 찾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방송에서 이 아디스타 XLG 실버를 **"이거 진짜 물건이다"**라고 표현했을 때, 그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그는 음악과 방송, 일상 속 모든 활동에서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싶었고, 그러면서도 자기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신발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해답이 바로 이 모델이었다.

아디다스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운동화
아디스타 XLG는 단순한 트렌디 스니커즈가 아니다. 아디다스의 러닝 헤리티지와 현재의 테크 감성을 절묘하게 융합한 결과물이다. 신발 하나만으로 레트로와 퓨처리즘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30~40대에게는 어릴 적 봤던 클래식 러닝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Z세대에게는 새로운 실루엣으로 인식되는 세대를 아우르는 모델이다. 특히 스타일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소장 가치 있는 스니커즈’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매일 신게 되는 운동화’로 자리 잡는다.


마무리하며
아디스타 XLG 실버 / JH8827는 단순한 신발이 아니다. 데프콘이 그랬듯, 이 신발을 한 번 신으면 ‘왜 진작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눈에 띄는 스타일, 몸에 맞는 착용감, 그리고 시대를 넘는 감성까지. 세상엔 많은 운동화가 있지만, 이렇게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제품은 드물다.
지금 당신이 새로운 운동화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리고 하루를 더 편하고 멋지게 보내고 싶다면, 이 아디스타 XLG가 해답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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