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야기

태국영화 헬로우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또복이 인생살이 2016. 3. 17. 00:00
728x90
반응형

오늘 포스팅은 2010년 태국에서 엄청난 흥행을한

한국에서 올로케한 영화 헬로우스트레인저를 소개합니다.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로멘틱 코메디영화로

여성분이 보시면 아주 좋아하실거에요 

가벼운 맘으로 즐겁게 보실수 있는 영화 입니다. 






남자주인공은 여자친구에게 실현 당하고 한국으로 오고

여자주인공은 한국인친구에 결혼식을 오기 위해서 한국에 와서

7박 8일간 한국에 문화 음식등을 즐기면서 서로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코메디 입니다.  






헬로우 스트레인저

태국어 제목은 "꾸언 믄 호"

한국어로 번역 하면  바보 멍청이 똥개 ㅋㅋ





아주 귀엽게 생긴 여자주인공

메이역  능티다 소폰  1992년생으로

태국 논타부리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 입니다. 

이 영화로 한편으로 태국에서

 엄청나게 유명 스타가 되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당역  찬타윗 타나세위

제가 봤던 태국영화 주인공을 모든했던 배우

태국 첫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피막

재미있는 소재로 웃음을 준 atm 

찬타윗 타나세위는 1983년생으로

태국 최고에 대학 쫄라롱콘 대학교 출신으로

영화 배우는 물론 작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똑똑하고 재능 많은 배우 입니다. 





태국 gth 영화사와 한국 ktcc(한태교류센터) 공동제작 하였으며

서울 및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국에서 

95%이상 45일간 촬영을 하였습니다. 




경북궁



남산에서 왜 열쇠를 저렇게 한는지 설명 하면서

태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신탕 먹는 장면입니다. 

보신탕 자체를 비화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한국인들은 보신탕을 먹는다는 것을 

코믹스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태국에서 매미를 먹은적이 있는데요 

그때 저도 저표정 이었죠 ㅎㅎㅎ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는 장면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소주를 마시라고 하고

여자는 남자에서 산낙지를 먹으로 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산낙지 먹는것은 외국인들이 가장 잔인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태국인 친구들은  

4계절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특히 눈은 태국에서는 평생 볼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하고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장면들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는 주연배우들에 러브스토리 와

코믹적인 요소들도 많고 

아기자기한 스토리 그리고 우리문화를 

존중해주면서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태국영화는 공포물만 있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해주는 영화이며 

아주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