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무조사·사후검증은필요 최소한으로 실시 - 국세청, 전국 세무관 서장 회의 개최하여「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발표 - 올해도 세무조사·사후검증은 필요 최소한으로 실시된다. 국세청은 1월18일(수) 세종 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국 세무관서장 등 3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하고, 금년도 중점과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유일호 부총리는 치사에서, 올 한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세청은 국민경제의 초석이자 나라 곳간의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으로 본연의 소임인 재정수입 확보, 조세정의 구현과 성실신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성실납세자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