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 입맛이 없고 할 때 식욕을 돋우는 음식을 찾을 때 저는 매콤한 쭈꾸미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랑 미금 먹자촌에 있는 대갈쭈꾸미 갔습니다. 미금에 오래 살았는데 대갈쭈꾸미는 처음 가봤습니다. 옆에 족발집이나 연탄 삼겹살집은 엄청 많이 가봤는데 ~~!! 가격은 베트남산 쭈꾸미라서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저렴합니다. 평일 이른 저녁에 와서 테이블에 사람은 많이 없네요 먹기전에쭈구미의 효능을 무심코 읽으면서 ~~!!! 와이프한테 한마디 합니다. 식당에 저렇게 붙어있는 효능들 보면 진짜 맞아? ㅋㅋ 와이프는 의심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고 하네요 ㅎㅎ 쭈꾸미 2인분에 계란찜같이 시켰습니다.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데 저희가 가장 안 매운맛으로 ~~!! 제가 매운 걸 잘 먹지는 못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