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태국에 과일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마트에도 열대과일 들이 많이 들어와서
익숙한 과일들도 있지만 처음 보는 과일도 있을 거예요
태국은 수많은 과일을 연중 즐길 수 있어서
언제 가셔도 달고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과일 천국이죠
무슨 과일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
구아바
태국 호텔 뷔페에 꼭 있죠
현지에서는 주스로 가공해서 많이 먹습니다.
태국 길거리 노점상에서
많이 팔고 있고요 느낌은 우리나라 참외랑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참외가 더욱 맛있네요
두리안
천국에 맛과 악마에 향기가 있다는 두리안
크림색 속살은 생크림 버터를 섞은 것처럼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
대신 냄새는 양말 썩은 냄새 ㅎㅎㅎ
드레곤푸르츠
원산지는 베트남입니다.
엄청 새콤달콤 하죠
단맛은 덜하지만 소화가 잘 되는 과일이라서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람부탄
뷔페에 가면 꼭 있는 열대과일 람부탄입니다.
반투명한 속살 과 씨가 들어있으면서 즙이 많고
새콤달콤 한 맛입니다.
로즈애플
촘푸라고 불리는 로즈애플
사과보다는 단맛이 덜하지만 아삭거리는 식감은
좋습니다. 녹색이 진할수록 단맛이 좋아요
망고
이제는 정말 익숙한 과일이죠 ~~!!!
녹색이 안 익은 망고
노란색이 잘 익은 망고입니다 .
좀 특별하게 드시려면
태국은 찹쌀밥 위에 망고를 코코넛 소스로 찍어 먹는
마무앙 음식도 있습니다.
망고스틴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뷔페에 있으면 엄청 먹어요 ㅎㅎㅎ
흰색 속살이 아주 달콤하고 맛있죠
즙도 많이 나오고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
디저트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용안
생소한 과일입니다.
람야이 라고 불리는 과일입니다.
껍질은 손으로 쉽게 벗겨지지
며, 반투명한 젤리 상태의 과육은 단맛이 강하다. 단맛에 취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고도 합니다.
치앙마이산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커스터드애플
코코넛 비슷한 고소한 맛이 나면서
좀 더 단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파파야
태국 김치라고 불리는 쏨땀 주재료입니다.
껍질을 벗긴 후 반을 가 르면 짙은
오렌지색의 속살이 나오는데, 까만 씨는 보통 빼내고
먹는다. 덜 익은 것은 녹색, 잘 익은 것은 오렌지색을 띤다고 합니다.
포멜로
현지에서는 쏨오라고 불리는 과일입니다.
오렌지 와 자몽이 썩인 모습에 과일입니다.
맛도 자몽과 오렌지가 썩인 맛
처음에는 오렌지처럼 향긋하지만 나중에는
자몽처럼 쓰고 떫은 맛도 나는 과일입니다.
태국 마트나 시장에 가면 과일들을 잘 모르니까
눈에 익은 과일들만 먹게 되더라고요
올 3월에 다시 가는데 그때는 찾아보고 직접 사 먹어 보아야겠습니다
그때 먹은 포스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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