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야기

수완나폼 공항 근처 추천 호텔

또복이 인생살이 2017. 3.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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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년 5개월 만에 다시 간 태국  
정말 반갑더라고요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해서
완전 가이드 모드로  다녀온 여행이어서 
가급적이면 편하게 이동하고 쉴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았는데요 





보통 방콕 비행기들이 대부분  한국시간  저녁에 출발해서
태국 새벽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해드리는 호텔 
통타리조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통타리조트는  수완나폼 공항 인근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차로 10분 
호텔에서 방콕 시내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특별한 호텔은 아닙니다. 
정말 늦은 시간 도착해서  하루  또는 잠시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호텔 예약은  아고다 또는 타이 호텔 뱅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통타리조트에 장점
아주 저렴합니다. 
그리고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픽업해주는 벤 입니다. 

2층 출국장 4번 출구로 가시면 
리조트 직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이야기 
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호텔 리셉션 모습입니다. 
저희 가족들도 
타이항공 9시 20분 비행 기었는데 
1시간 연착으로 인하여 
현지 시간 새벽 2시 도착해서 
다들 엄청 피곤해 하더라고요 

다행히 바로  체크인해줘서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통타리조트는 
메인윙   뉴윙  두건물 나누어져 있습니다. 
올 때마다 메인윙에서  묶었는데 
이번에는 뉴 윙으로 배정받았네요





호텔 방 모습입니다. 
원래는 스탠더드 더블로 예약을 했는데
트리플로 업그레이드해주더라고요 





뉴윙이 확실히  신관이라  더 깨끗하더라고요 
방 구조는 똑같고  대신 느낌상  메인 윙이 좀 더 큰 느낌입니다. 
메인윙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없고 
뉴윙은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저렴 한 가격에 조식도 제공해주는데요 
식당은 태국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조금 한 정원이 있어서 
태국에 왔구나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조식은 뷔페는 아니고  아메리칸 식으로 
간단하게  빵 과일 음료 등  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 아침에는 
모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늦게 나와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ㅋㅋㅋㅋ





식당에 있던 고양이 입니다. 

어찌나 저의 자리를 차지 하던지 ㅋㅋㅋ

고양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놈은 참 귀엽더라고요 ㅋㅋ




호텔 주변은 나름 자연 친화적  이고  태국식으로 꾸며져 있고요 
호텔 안에 마사지 가계도 있어서  피곤하시면 마시지 받으셔도 됩니다. 
방콕 시내로 가실 때는  수완나폼공항으로 드롭 요청하셔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호텔에서 운영하는 택시도 따로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있다가  파타야로 가족들 함께 갔는데요
카니발 크기에 차량으로  
2천바트에 갔는데 편안하게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 출처 : 타이호텔뱅크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모텔 가격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직원들도 전체적으로 친절한데
매번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새벽에 리셉션 직원들은  좀 무뚝뚝 하더라고요 

하여간 전체적으로 이런 가격으로 
숙박/조식/픽업  다 포함되어 있어
정말 경제적이고  실용성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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