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야기

방콕 워터파크 ~~!! 씨암파크

또복이 인생살이 2018. 6.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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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시  특히 방콕여행시  고민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방콕 근처 바다를 가야되나​ ?

하는 생각들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차로 3시간 거리로 갈곳이  (파타야 , 라용 , 꼬사멧 , 차암 , 후아힌) 정도 ​ 사실 3박4일  4박5일로 가는데  가면 최소 이틀은 잡아먹는데  갔다오면 피곤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하는게 방콕에서 물놀이 할 수있을 만한곳이 있을까 ?  있죠  호텔 및 숙소 수영장 ㅋㅋㅋ   하지만 수영장으로 만족 못하시면   이곳을 가보세요.   씨암파크

어떤 블로거 분들은  여기를  캐리비아베이에 비유 하시던데 ㅎㅎㅎㅎㅎ  와 정말 그건 아닌거 같고요  그냥 좀 오래된  워터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하루 반나절  적당히 놀만한곳 정도 입니다. 





아래 사진들이 입구 사진입니다   딱 보면 뭐 생각나세요 ?  맞습니다.  롯데월드 너구리들 생각나시죠  ㅎㅎㅎ 가면 딱 롯데월드 따라 한듯한 느낌이 팍팍 ~~!!!!   입구에는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구요  택시들도 많이 있어 다시 숙소로 가시기에도 편합니다.   다만 택시기사들이 미터로 절대 안가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숙소에서 갈때는  라차다 후훼이꽝역에서 출발해서 150밧정도 들었는데 올때는  퇴근길이라그런지 미터로 안간다고 해서 그냥 250밧에 왔습니다.  대중교통은 사실 잘모르겠고요  그냥 택시 타시고 " 빠이 민부리 쑤어 씨암 크랍 " 하시면 됩니다. 

시암파크는  수영장 과  놀이동산 시설이 같이 있어서 자유이용권 끊으시고 두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실떄  수건도 가지고 가시는것이 편하실거에요  따로 돈내고 써야됩니다. 

참 마지막으로   내국인 외국인  가격이 틀려요  ~~!!! 외국인이 더 비싸요 ㅜㅜ  저는 그냥 가서 더 비싼가격에서 들어갔는데   가실떄는  한인현지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매 하시는게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있습니다. ​




수영장은  인공파도풀  유수풀  미끄럼틀  워터파크에 기본적인 것들은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 가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시설은 좀 오래 되서 최신시설은 아니에요  그러니 크게 기대하시지 마시고요  태국답게 여유롭게 즐기다 오시면 됩니다. 






워터 파크에 안에서 저럼하게 과일 및 음식들을 사먹을수 가 있습니다. 

맥주에  열대과일 과 음식을 먹으면서 푹쉬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씨암파크도  러시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 평일날 갔었는데  태국사람은 거의 없고  전부 러시아 사람들   여기가 러시아인 줄 알았다는 ㅎㅎㅎ

 




씨암파크는 에버랜드 처럼  워터파크 와 놀이동산이 같이 있습니다. 

물놀이 하시고 난 후에 놀이동산도 즐기다 오시면 됩니다. 

놀이동산 수준은 능동 어린이 대공원정도 ~~!!







저는 워터파크 들어가기전에 놀이기구 몇개 타고​  워터파크  나와서도 몇개 탔습니다.    놀이동산 수준은  한국과 비교하자면  서울랜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고요 .  자녀들과 함께 방콕여행 가시는 분들은 하루 놀기에는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운영시간은

주중  - 10:00 ~ 18:00

주말, 국경일 - 09: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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