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야기

풍경이 멋있는 곳 방콕 사원 왓아룬

또복이 인생살이 2018. 6.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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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태국  가도 가도  즐거움은 끝이 없죠 ㅎㅎ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는 더욱 좋더라고요 ~~!!!!

​저의 여행목적은 보통 휴향이라  먹고 마시고 즐기고  이런식이거든요 ㅎㅎ

이번 여행에서  처음 태국을 방문하는 친구가 있어서  간만에  관광모드로 ~~!!!

방콕에 여러 관광지가 있지만   특별히 선택한곳은  왓아룬 이었습니다.

왓 (사원)  아룬 (새벽)   새벽사원이라고 불리우는곳 입니다.

​방콕시내에  여러 왕궁 과 사원들이 있는데  제가 가본곳 중에서는  가장 멋있고

웅장해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수상버스 타따안역 에 있으며  보통  지상철 bts 사파탁신역에서 수상버스로 갈아서

  타따안역에서 내려서 반대로 가로지르는 배를 타고 가면 됩니다.

 

그러나 저는 배 갈아타는게 귀찮아서  사파탁신역  다음 정거장인  끄룽톤부리역에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편하고 빠르게 가는 방법이 이방법 입니다.  

보통 택시를 타면   야왓랄  이나 방푸림 쪽으로 가서 가는데 그쪽이 엄청 차가 막힘니다.   

방콕에서 교통체증은 서울 보다 더 심하죠 ~~!!

피곤합니다 ㅎㅎㅎ  수상버스도  기다리는 시간  많은 사람들  더운 날씨에

괴롭죠 ㅎㅎㅎ  그래서 저는  저의 방법    끄룽톤부리역에서 택시 타고 

"빠이  왓아룬 ~~!! "   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왓아룬 들어가기전   저희는  아마 뒷문일거에요  짜오프라야강 반대편에서 들어갔으니까요 ~~~!! 





입장료 50바트 


50바트 가치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왕궁보다는 이곳을 추천 ~~!!!







사실  예전에 갔었던 왕궁은 정말 그냥  별 감흥 없었는데

왓아룬은  웅장함에  와 ~~!!!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지금부터  왓아룬에  멋진 사진들을  구경하세요






가파른 계단을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살짝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올라 갈때 내려올때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사실 큰기대 안하고 갔는데

웅장함과  올라가서  짜오프라야 강과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대만족 하고 왔습니다.





보이시죠 ~~!!!  정말 무서웠습니다. ㅎㅎㅎㅎㅎ





짜오프라야 강에서  왓아룬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ㅋㅋ 


구경을 끝내고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본  왓아룬  날씨도 좋고 정말 멋지더라고요  

 왕궁은  비추  왓아룬은 강추 ~~!!!  반나절 관광으로  아주 좋습니다.

 

방콕여행 가셔서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한 곳입니다. ^^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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