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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금융 /주식이야기

11월 2일 미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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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도 알아야되는 더러운 세상 ㅋㅋㅋ






▶ 미국지수 종합지수

   다우존스 25,380.74 ↑264.98 +1.06%

   S&P500 2,740.37 ↑28.63 +1.06%

   나스닥 7,434.06 ↑128.16 +1.75%


 ▶ 원자재 지수

   WTI 63.69 ↓1.62

   GOLD $1,236.00 ↑23.70


 ▶ 고시환율

   미국 USD 1,133.00원

   일본 JPY 1,004.21원

   유럽연합 EURO 1,290.77원

   중국위안 CNY 163.17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시장에 갈등 해소의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호조도 뉴욕증시의 상승세에 기여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64.98p(1.06%) 상승한 2만5380.7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63p(1.06%) 오른 2740.37로 끝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8.16p(1.75%) 상승한 7434.06로 마쳤습니다.


S&P500 11개 업종 중 10개가 상승했습니다. 소재, 산업, 기술섹터가 각각 3.02%, 1.72%, 1.20%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 및 북한 문제를 두고 '아주 좋은' 대화를 길게 나눴다고 트위터를 통해 이날 밝혔습니다. 한편으로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도 전했습니다.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방금 막 중국 시진핑 주석과 아주 좋은 대화를 길게 나눴다. 우리는 무역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라며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서 만남이 예정된 가운데, 해당 논의는 잘 진행되고 있다. 북한 문제를 두고도 좋은 논의를 이어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무역이슈에 민감한 산업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보잉과 캐터필라는 각각 2.31%, 2.79% 상승했습니다.


소재섹터에서는 화학업체 다우듀폰이 8.07% 올랐습니다. 이 업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다우듀폰은 3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바이백)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을 예정인 애플은 1.54% 상승했습니다. 하락세를 보이던 기술섹터는 최근들어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 납품업체인 NXP 반도체, 코보가 견조한 실적을 내놓은 덕에 각각 12.13%, 6.77%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64% 상승했습니다.


최근 수년 동안 기술 관련 종목들은 증시 상승세를 주도해왔습니다. 다만 지난달에는 S&P 기술지수가 8% 가까이 급락해 지난 2012년 3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활동 속도는 9월에 이어 예상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직전월(9월)의 59.8보다 1.1포인트 낮아진 57.7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시장에서는 59.0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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