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니커즈 흐름 보면 단순히 브랜드만으로 선택하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디자인, 특히 컬러에서 승부가 갈리는 느낌입니다. 그런 기준으로 봤을 때 이번 해외 발매 예정으로 소식 나온 New Balance x Aimé Leon Dore 협업은 오랜만에 “이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싶은 컬러였습니다.이 조합은 이미 몇 번 증명된 라인입니다. 단순히 이름값만 있는 협업이 아니라, 실제로 결과물이 꾸준히 좋았던 케이스라 매번 기대치가 높은데 이번에도 그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느낌입니다. 특히 색감 하나만 놓고 보면 최근 나온 협업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 봅니다. 이번 모델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톤을 진짜 잘 쓴다’는 점입니다. 요즘 흔하게 나오는 쨍한 컬러가 아니라, 살짝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