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발에 땀이 차고 답답한 운동화보다는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예쁜 샌들 중에는 바닥이 너무 얇아서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찌릿찌릿 아프거나, 발볼이 좁아서 양옆이 터져 나갈 것 같은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발볼이 넓은 편인 사람들은 예쁜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피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저 역시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편이라 여름 신발 고르는 것이 늘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편하기로 소문난 뉴발란스 엔클레이 스트랩 슬리퍼를 접하게 되었고, 직접 구매해서 한 달 동안 동네 산책부터 장거리 외출까지 다양하게 신어보게 되었습니다. 왜 이 제품이 발볼 넓은 사람들의 구세주라고 불리는지, 실제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