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따듯한 남쪽 나라 태국으로 이적하는 k리그 선수들이 있는데요 예전 태국리그는 한국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베터랑 이나 어리고 젊은선수를영입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이적과정에 달라진 점은 태국 구단에서 직접스카우트를 한국으로 보내서 선수들에 경기력 과 경기기록 까지 살펴 보고 즉시 활용할수 있는 주전급 선수들을 이적 시키고 있습니다. 더이상 아시아 변방 리그가 아닌 꾸준한 투자와 성과로 발전하고 있는 태국리그 입니다. 주요 이적 선수로는 인천유나이티드 에서 촌부리fc 이적하는김경민 선수 터프한 수비수로 2013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경민은 부천 FC에서 임대로 활약했으며, 2014~2015년에는 군 복무를 하며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제대 후 2016시즌 9경기, 지난해 14경기를 뛰며 팀의 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