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야기

k리그 태국 프로축구 이적시장 소식

또복이 인생살이 2018. 1.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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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따듯한 남쪽 나라 태국으로 이적하는 k리그 선수들이 있는데요 


예전 태국리그는  한국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베터랑 이나 어리고 젊은선수를

영입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이적과정에 달라진 점은 태국 구단에서 직접

스카우트를 한국으로 보내서 선수들에 경기력 과 경기기록 까지 살펴 보고 

즉시 활용할수 있는 주전급 선수들을 이적 시키고 있습니다. 


더이상 아시아 변방 리그가 아닌  꾸준한 투자와 성과로 

발전하고 있는 태국리그 입니다.


주요 이적 선수로는 

 








인천유나이티드 에서  촌부리fc 이적하는

김경민 선수 

터프한 수비수로 


2013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경민은 부천 FC에서 임대로 활약했으며, 2014~2015년에는 군 복무를 하며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제대 후 2016시즌 9경기, 지난해 14경기를 뛰며 팀의 리그 잔류에 공헌한 김경민은 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나게 됐다 






수원삼성  에서 치앙라이 이적하는 


이용래 


치앙라이는  태국 fa컵 우승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여 

경험많은 이용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이용래선수는

2009년 경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용래는 2010년 국가대표에 발탁돼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표로 참가했다. 2011년 수원으로 이적한 이용래는 2014, 2015년 안산 경찰 축구단에 입대, 활약 한 뒤 2016년 수원으로 돌아와 2시즌을 뛰었다. 이용래는 K리그 통산 214경기에 출전, 19 18도움을 기록했다







제주유나이티드   에서 방콕 글래스 이적하는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프레데리크 멘디 


191㎝의 장신 공격수 멘디는 2016년 여름 포르투갈의 이스토릴에서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K리그에 데뷔했다올해 초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멘디는 시즌 간 리그 34경기에 나서 7골을 터뜨리며 팀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견인했다





아직 확정 오피셜은 없지만 

계약이 거의 확정적인


김성환


울산현대 에서 타이포트 rc 이적전망

일단 타이포트 공식 훈련에는 합류했다고 하는데요 


김성환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9경기를 뛰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많은 활동량과 정확한 롱패스가 장기다. 부산아이파크와 치른 ‘2017 KEB 하나은행 FA CUP(FA)’ 결승 1,2차전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울산의 첫 FA컵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009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서 데뷔한 김성환은 상주상무와 울산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60경기 28 12도움을 기록했다.










풍운아  강수일


일본 j2 군마  에서  랏차부리로 이적합니다. 


랏차부리는 2017시즌 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16승 7무 11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한 팀으로

강수일 영입으로 공격을 강화하여 내년 afc 진출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강수일은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던 공격수로, 빠른 발을 앞세운 침투와 유연한 움직임이 강점인 선수다. 한때 커리어를 중단할 뻔한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2017시즌 일본 J2리그 더스파구싸스 군마에서 주전 공격수로 꾸준히 활약하며 22경기 10골을 넣고 부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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