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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태풍 뚫고 선두 독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R 19언더파 단독 선두

또복이 인생살이 2025. 10. 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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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골프를 좋아하고  김세영 선수 오랜만에 우승을 기원하는 40대 중년의 스포츠 칼럼 블로거 또복이 인생살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R  경기에 대한 내용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32)이 태풍급 강풍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은 3타를 줄이며 19언더파로 2위 그룹과 4타 차를 만들었습니다.

⛳ 강풍 속 유일하게 버틴 김세영, 4타차 선두 유지

3라운드는 예보보다 강한 돌풍으로 선수 대부분이 고전했습니다. 2라운드 단독 2위였던 미국의 브룩 매튜스는 이날 2타를 잃으며 공동 4위(13언더파)로 내려앉았고, 일본의 다케다 리오 역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4위로 밀렸습니다. 국내 팬들이 기대했던 김효주는 강풍에 흔들리며 4타를 잃고 공동 14위로 내려갔습니다.

그 혼란의 중심에서도 김세영은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버디 5개, 보기 4개, 그리고 결정적인 파5 17번홀 이글로 단독 선두 자리를 단단히 지켰습니다. 17번홀 투온 후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는 장면은 이번 대회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바람을 이긴 멘탈, 웨일즈의 기억을 떠올리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이날 완전히 바람의 지대였습니다. 샷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강풍에 많은 선수들이 흔들렸지만 김세영은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김세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은 바람이 너무 세서 어려웠지만, 후반 들어 적응이 잘 됐다. 웨일즈에서 경기할 때와 비슷한 바람이라 오히려 익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글이 나와서 정말 기뻤고, 오랜만에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하니 에너지가 솟았다”고 전했습니다.

🇰🇷 국내 선수들의 주요 성적 현황

  • 김세영 - 19언더파, 단독 1위
  • 유해란 - 13언더파, 공동 4위 (꾸준한 안정감 유지)
  • 김효주 - 11언더파, 공동 14위 (강풍에 고전)
  • 전인지 - 10언더파, 공동 18위 (후반 집중력 돋보임)
  • 신지은 - 9언더파, 공동 22위 (퍼팅 난조 아쉬움)

특히 유해란은 이날 어려운 바람 속에서도 꾸준히 타수를 유지하며 최종라운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인지는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추가하며 감각을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 17번홀 이글, 경기의 분수령이 되다

17번홀에서의 이글은 단순히 2타를 줄인 것이 아니라 전체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당시 갤러리석에서는 함성이 터졌고, 그 기세는 18번홀까지 이어졌습니다. 비록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9언더파 단독 선두라는 결과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김세영은 “가족, 친구, 팬들이 모두 응원하러 와줘서 정말 힘이 됐다. 6~7년 만에 이렇게 많은 갤러리 앞에서 경기한 것 같다”며 오랜만에 느낀 현장 열기에 감동을 전했습니다.

🌤️ 최종라운드 변수는 ‘날씨’…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겠다”

김세영은 인터뷰 말미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바람이 덜 분다고 하지만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겠다.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재 2위 그룹에는 미국의 노예림과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15언더파로 추격 중이지만, 4타 차의 격차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김세영이 지금처럼만 경기 흐름을 유지한다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의 주인공은 그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김세영,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부상과 슬럼프를 겪은 지난 몇 년을 딛고,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의 중심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경기력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문장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일 우승을 확정 짓는다면, 그것은 단순한 우승이 아닌 ‘부활의 서사’로 남을 것입니다. 태풍을 뚫고, 바람을 이겨낸 김세영. 그녀의 다음 라운드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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