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야기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 그 한 번의 행동이 무너뜨린 모든 신뢰

또복이 인생살이 2025. 10.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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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축구를 좋아하고  k리그를 사랑하는  40대 중년의 스포츠 칼럼 블로거 또복이 인생살이 입니다. 

 

오늘의 k리그 축구 이슈   " 이청용 "

 

울산현대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가 결국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단순한 세리머니로 넘기기엔, 그 의미가 너무나 명확했다.
최근 울산 구단과 신태용 감독 사이의 잡음 속에서, 이청용의 행동은
팀을 하나로 묶기보다 팬들의 마음을 분열시키는 상징이 되어버렸다.

 

 

🔥 세레머니는 메시지다 — 그리고 이청용은 ‘골프로’ 말했다

프로 선수의 세레머니는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곧 ‘메시지’다.
이청용이 pk 골을 넣은 후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듯한 ‘골프 세레머니’를 보였을 때,
많은 팬들은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이건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신태용 감독의 ‘골프 논란’을 저격한 행동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울산 부임 초기부터 골프 회동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일부 언론은 그가 팀 관리보다는 외부 인맥 중심의 사교 모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고 지적했다.
팬들은 이미 그 시점부터 불안감을 느꼈지만,
설마 선수들이 그 이슈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청용은 그것을 ‘골 세레머니’라는 방식으로 폭로에 가깝게 표현했다.
팀 내부 문제를 팬들 앞에서 ‘풍자’한 셈이다.

 

 

 

 

 

⚽ “리더는 품격으로 말한다” — 이청용의 성실한 이미지는 어디로 갔나

이청용은 오랜 시간 ‘성실함’의 아이콘이었다.
볼튼 시절, 국가대표 시절, 그리고 울산에서의 초반까지
그는 언제나 묵묵하고 성실한 선수로 기억됐다.
그러나 이번 세레머니는 그 모든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

팬들은 분노했다.
“이청용답지 않다”, “어른스러움은 어디 갔나”라는 반응이
커뮤니티를 가득 채웠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감정 표현도 전략이다.
하지만 이번은 분명 선을 넘었다.
감독의 문제를 빗댄 행동으로 팬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은,
아무리 내부 사정이 있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 울산의 품격은 누가 지킬 것인가

울산현대는 수년간 ‘프로페셔널한 팀’으로 불려왔다.
전북과의 라이벌 구도 속에서도 ‘정제된 팀 컬러’를 유지한 것이
울산의 정체성이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팀워크와 통제력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울산이 내부 통제가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감독이 논란의 중심에 있고, 주장이 그를 조롱하듯 세레머니를 한다면
그 팀이 과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뛸 수 있을까?
결국 피해는 팬들의 몫이다.
“팀을 사랑했던 팬들만 불쌍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 결국, 울산은 ‘팬’을 잃었다

프로팀의 근본은 팬이다.
이번 사태를 보며 팬들은 울산의 품격에 실망했다.
감독은 신뢰를 잃었고, 선수는 존경을 잃었다.
서로의 감정 싸움 속에서 남은 것은
묵묵히 응원하던 팬들의 상처뿐이다.

이청용은 단 한 번의 세레머니로
자신의 ‘성실함’이라는 자산을 스스로 깎아먹었다.
신태용 감독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수의 ‘프로 정신’이다.

그것을 잃는 순간, 아무리 좋은 경기력도 팬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

 

 

결국 팬들만 불쌍하다.”
이 말은 울산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가장 정확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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