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 되면서 운동화를 고르는 기준이 예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20대나 30대에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불편해도 어느 정도 참고 신었는데, 이제는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한지가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고 편하기만 한 운동화를 고르면 옷차림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디자인과 착화감을 같이 보게 됩니다.이번에 신어본 운동화는 아식스 젤-님버스 10.1 크림 블랙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식스 운동화를 몇 번 신어보면서 착화감에 대한 만족도가 괜찮았는데, 젤-님버스 10.1은 디자인까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처음 봤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크림과 블랙의 색상 조합이었습니다. 요즘 40대 남자가 신기 좋은 운동화를 찾다 보면 너무 알록달록하거나 로고가 과하게 강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