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야탑 탄천 종합운동장으로 성남fc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작년에는 와이프 출산으로 인하여 시즌권은 포기하고 중간에 3 ~4번 경기를 보러 갔는데 올해는 아들을 축구선수로 키우기 싶은 맘이 커서 ㅋㅋ 조기교육 목적상 시즌권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오는 탄천 종합운동장이네요 ~~~!!! 느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뭔가 세련됐다고 할까 챌린지로 강등되고 나서야 이렇게 변하다니 ㅋㅋㅋ 구단에 마케팅 전략은 개인적으로 아주 잘한다고 생각하고 k리그에서도 현재까지는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성남 메인 선수들 김두현 황의조 김동준 그리고 새로운 주장 배승진 멋져요 ~~!! 어렵게 받은 시즌권 사실 그날 다른 경기들은 모두 3시에 시작했는데 성남 경기만 5시 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자다 말고 일어..